내향적인 사람들은 외출을 불편해 하는 집순이 집돌이

내향적인 사람들은 외출을 불편해 하는 집순이 집돌이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지내는것 보다 혼자 있는게 편한 사람들

여행보다 집이 좋고 맛집보다 집밥이 좋은 집돌이 집순이들

대부분이 내향적인 사람들이 많다

 

 

내향적인 사람들 특징

주목 받는 걸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조용한 곳에서 일하는걸 좋아하고 혼자 일하는걸 좋아한다
심사숙고후 결정한다
좀더 깊게 교제한다
대화할때 더 많이 듣는 스타일이다
1:1로 대화하는걸 즐긴다
여럿이 모여있을땐 조용하다
친해지기 어려운 스타일이며 친해지면 세상 개구쟁이가 없다
수동적인 자세를 갖고 있다
혼자 시간을 보내며 에너지를 충전한다

내향적인 사람들은 외출이 불편하다 그래서 집순이 집돌이가 많다
그들은 언제 외출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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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은 꼭 스케쥴이 있을 때만 한다
잠깐 동네 편의점을 간다거나 하는것도 스케쥴로 정한다

집 밖으로 나간김에 모든 것을 처리하려 한다
편의점 나온김에,친구만나러 나온김에 쇼핑도 하고 은행도 가고 볼일도 보고
퇴근길에 사갈거 다 사서 집에 들어가고 특히 금요일 퇴근시에는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나갈일이 없도록 미리 사용할 용품이나

음식,간식등을 사서 들어가고 월요일 오전 출근할 때 집에서 나온다

누군가를 만나는게 귀찮은게 아니라 약속 과정을을 귀찮아 한다
씻고 옷입고 차타고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가는 그 과정을 먼저 체크한다

한번 외출하고 들어오면 한동안 집에서 푹 쉬어야 한다
혼자 집에서 할것도 없지만 폰을 보던가 밀린 드라마를 보던가,

종일 잠을 자거나 혼자 생각에 잠기거나 하면서 보내야 충전이 된다

집에서 딱히 하는건 없지만 행복하다
그냥 몸도 마음도 가장 편안하고 행복하다 느낀다

그래서 내향적인 사람들이 집순이 집돌이들이 많으며 외출을 잘 하지 않는다

내향적인 사람들이 외향적으로 변화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가장 중요한 변화 이유는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이다